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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로트

진미령 - 미운 사랑 노래 가사/악보 듣기

by 모네티즈 2024. 2. 15.

 

[진미령 - 미운 사랑 노래 가사/악보 듣기]

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후에는 그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그 미워하는 마음도 결국은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. 진미령 님의 '미운 사랑'은 이러한 이별 후의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한 곡입니다. 이 곡은 2012년에 발매된 앨범 '인연'에 수록된 곡으로, 진미령 님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가 인상적입니다. '미운 사랑'의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. "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", "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" 등의 가사는 이별 후의 아픔과 그리움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. 특히, "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/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/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"라는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미워하면서도 그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잘 보여줍니다. 이 곡을 들으면서 지나간 사랑과 이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. 진미령 님이 부르는 미운 사랑을 바로 들어보겠습니다.

 

진미령 미운 사랑

 

 

[진미령 미운 사랑 노래 듣기]

 

노래 듣기 : https://tv.naver.com/v/5747195

 

 

[진미령 미운 사랑 악보]

 

악보 보기 : https://tv.naver.com/v/18230299

 

진미령 미운 사랑 악보

 

[진미령 미운 사랑 가사]

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

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

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

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

차라리 저 멀리 둘 걸

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

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

그 끈을 놓을 수 없어 너와 나 운명인 거야

(그리워 미운사랑 보고파 미운사랑)

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

차라리 저 멀리 둘걸

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

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

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나 운명인 거야

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나 운명인 거야